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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과이 그라시엘라 2세 선교사 졸업 소감

조회 수 4857 추천 수 112 2008.11.10 15:43:32
인터넷선교부 *.160.131.214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 이사야 43:19

은혜로운 하나님께서는 저를 두려움과 불신에서 구원하셔서 예수 안에서 새로운 삶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날개 아래서 저를 보호하셨습니다. 4년 반 전에 하나님께서 저를 귀한 인도하심 가운데 우루과이로 인도하셨고 법과대학(외교)을 개척하도록 축복하셨습니다.

제가 전체 법과대학에 유일하고도 최초의 한국인이기 때문에 입학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쉬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저의 아르헨티나 법학 공부 경력을 1년 9개월동안 이곳 학교로에서 검증받는 동안 하나님께서 저를 훈련하셨습니다. 그들은 제가 아르헨티나에서 공부한 것을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교만과 마음, 과거의 성취를 깨시고 이 새로운 나라에 집중하도록 도우셨습니다. 또 우루과이 대학의 교수님들과 행정 스탭들 앞에서 저의 권리를 요구하므로 국제 법률을 연습하도록 하셨습니다. 저의 우르과이 친구들이 저를 지원하였습니다.

불확실한 가운데 저는 절망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구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고 하나님께서 구유에 계신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그는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시고자 이 세상에 오셨지만 배척당하고 구유에 태어나셨습니다. 제가 우르과이에 온 유일한 목적은 사명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었는데 왜 하나님께서 저를 이런 상황에 처하게 하시는지 몰랐습니다. 그는 제가 가끔 인간적인 야심 때문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타락한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상한 마음과 그의 희생과 십자가를 통해서 풍성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이해할 수 있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도로 그를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제 마음을 감사로 채우셨고 구유에 계신 예수님의 비밀을 배우게 하셨습니다.

이 훈련의 때에 하나님께서 주신 한가지 비전은 제가 이 학교에 입학하면 이 학교의 복음화의 문을 크게 여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를 제 마음에 품고 학생이 아니었지만 하나님께 제 믿음을 두었습니다. 진정 하나님께서는 제가 입학할 수 있도록 문을 여셨고 입학 시험에서 최고 성적을 얻게 하셨습니다. 자비의 하나님께서 4년동안 10명의 학생들을 만나 성경을 공부하게 하도록 축복하셨고 그 중 2명이 신실한 회개와 하나님을 위해 살고자 하는 결단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4년 반 후에 국제 관계 법률을 공부하고 졸업하게 도우셨고 1년 반동안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일하는 동안 상관이 원래 예정된 것보다 저에게 더 많은 책임을 주어 외교 업무를 실제적으로 접하였습니다. 동시에 외교 언어인 불어와 영어를 공부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올 해는 남미에서 10년동안 사명을 섬긴 후에 정부 초청으로 한국에 방문할 수 있게 축복하셨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공부를 마칠 수 있었고 저는 그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 가운데 앞에 예비된 새로운 일을 찾고 있습니다. 하나님안에서 즐거워하기 원하고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많은 주님의 종들께 깊은 감사를 표현하기 원합니다. 저의 가족은 간절한 기도로 저를 지원해 주셨고 어려운 때에 같이 씨름해 주시고 눈물 흘려 주셨습니다. 제 언니는 예수님을 위해 아르헨티나에서 의학공부를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신입생으로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함에도 저의 힘을 가장 북돋아 주었습니다. 중남미 디렉터께서 우르과이에 오셔서 제 학교를 위해 합심기도 해주신 것을 잊지 못합니다. 아브라함황 선교사님이 가끔 저를 격려해 하나님을 믿도록 하고 세계선교를 친히 이루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신 것을 잊지 못합니다. 저는 그들의 사랑과 기도에 빚진 자입니다.

우르과이에서 새로운 일을 하시고 길을 여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제가 세계선교에 귀히 쓰임받으며 그 분께 제 삶을 온전히 바치기를 기도합니다.

한마디: 길을 여시는 내 삶의 주관자께 영광을 돌리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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