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받은말씀

가장 필요한 사람

조회 수 3972 추천 수 0 2011.06.17 13:54:39

가장 필요한 사람

이사야 3장 1-12절

 

< 행한 대로 보응 받습니다 >

 

본문에서 이사야는 애타는 마음을 가지고 유다의 잘못 및 그들의 잘못된 언어와 행실을 지적합니다(1-5절). 기독교는 은혜를 강조하지만 나쁜 언어와 행실을 무조건 감싸고돌지 않습니다. 좋은 언어와 행실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입니다. 그처럼 당시의 타락상을 질책하면서 이사야는 하나님은 행한 대로 갚아주신다고 선포합니다(10-11절).

 

인생은 거울과 같습니다. 거울을 보며 화난 얼굴을 하면 자신의 모습이 화난 모습으로 비춰지고 기분이 저하되고 울적해집니다. 반면에 거울을 보며 웃는 얼굴을 하면 자신의 모습이 밝아 보여 기분이 좋아집니다. 세상을 살 때 거울을 보듯 하십시오. 친절을 주면 친절을 받을 것이고, 악을 주면 악을 받은 것입니다.

 

상대방의 행동을 보며 자신의 모습을 보십시오. 남이 내게 불친절하거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에게 불친절 했구나!”라고 생각하고, 남이 내게 섭섭한 말을 하거든 “내가 모르는 사이에 저 사람에게 섭섭한 말을 했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남에게 악한 대접을 받거든 “내가 심어 놓은 악이 내게 되돌아오는구나.”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인과응보는 기독교의 진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구원과는 더욱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비록 죄가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셨고, 주님을 믿으면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복음이니까 복음과 인과응보는 180도 다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인과응보를 부인하면 십자가도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대가가 있었기에 죄인이 살아난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가 무조건 희생이 없이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희생이 없었다는 것뿐이지 주님의 희생이 있었기에 구원의 은혜가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무조건 사랑만 베푸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절대로 침해될 수 없고 묵과될 수 없습니다. 사랑한다고 해서 죄를 거저 봐주고, 용서한다고 해서 죄를 거저 넘어가지 않습니다. 죗값을 지불해야 용서가 있고, 희생의 대가를 지불해야 사랑이 있습니다.

 

< 나의 변화가 관건입니다 >

 

죄의 문제를 처리하려면 무엇이 필요합니까? 회개입니다. 회개(repentance)가 무엇입니까? 회개는 ‘죄의 자각(conviction of sin)’ 이상이고, ‘죄의 고백(confession of sin)’ 이상이고, ‘죄의 참회(contrition of sin)’ 이상입니다. 회개는 마음을 다한 변화(whole-hearted change)입니다. 그래서 진정한 회개에는 실질적으로 죄로부터 돌아서는 결단과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돌아서면 역경(逆境)이 돌아서 순경(順境)이 될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 타락한 모습이 많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하는 모습도 많습니다. 정치인들을 보면 왜 정치를 저렇게 하나 하는 생각이 들고, 왜 TV 프로그램이 저렇게 저질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왜 교회들은 저런 타락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있습니다. 그러나 남을 바라보기 전에 나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지켜보는 사람은 ‘타락한 사람’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입니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사람은 ‘진심으로 회개할 줄 아는 나’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친구는 ‘진심으로 회개할 줄 아는 너’입니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자신의 묘비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길 수만 있다면 그는 의미 있게 살다간 사람입니다. “그는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사람이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선한 행동은 회개입니다.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은 어느 누구보다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 인생은 영생의 리허설 http://john316.or.kr/xe/a1/20962

* 하나님의 4가지 소원 http://john316.or.kr/xe/a1/18248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7단계 http://john316.or.kr/xe/a1/17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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