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박모니카(신종숙, 동교) 선교사님께서 오늘 새벽(0:25) 소천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 인 명: 신종숙

 

 

* 조문장소: 국립의료원 장례식장 205

            https://funeral.nmc.or.kr:4832/main.asp

            (04564) 서울시 중구 을지로 245 (을지로 6 18-79) 

            Tel : 1588-1775, 02-2260-7114

 

* 임종예배: 2016 12 30일 금요일 오전11, 이엘리야 목자 인도

* 입관예배: 2016 12 31일 토요일 오후1, 이엘리야 목자 인도

* 발인예배: 2017 1 2일 월요일 오전6:30, 김다윗 목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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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모니카 선교사 임종 예배

2016년 12월 30일 (금) 동교 UBF 이엘리야 목자


영원토록 빛나리라


찬송 606, 480

말씀 : 다니엘 12;2,3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고 박모니카 선교사님은 1961년 4월 8일 이 땅에 태어나 하나님을 섬기다가 2016년 12월 30일 0시 25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셨습니다. 이 분이 처음 우리 모임에 나와서 임엘리사벳 사모님과 말씀을 공부할 때 자신은 선교사로 살겠다고 용감하게 말하였습니다. 말씀 훈련, 섬기는 훈련, 철저히 낮아지고 자기가 썩는 훈련을 많이 받고 1991년 1월 9일 UBF 서교 센터에서 나이지리아로 파송되었습니다. 


그녀는 25년 동안 나이지리아 선교사로 살면서 라고스 센터를 피터박 선교사님과 함께 자비량하면서 개척하였습니다. 그들은 돈을 벌면 양들을 섬기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데 아낌없이 드렸습니다. 그 결과 많은 열매를 맺었습니다. 나이지리아라는 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환경 속에서 25년 동안 사역을 했다는 것은 정말 초인적인 힘이 아니고는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선교단체에서는 나이지리아에는 4년을 임기로 파송합니다. 그리고 안식년을 갖고 다시 2차 임기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박모니카 선교사님은 안식년이 없이 줄기차게 사역을 감당하였습니다. 


그녀는 지쳤고 진이 빠졌습니다. 그녀가 2년 전에 돌아왔을 때는 쉼을 갖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이 분의 하나님과 양들에 대한 사랑과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은 꺼질 줄을 몰랐습니다. 끊임없이 학생 양들에게 복음을 전하였고 예배에 초청하였습니다. 


올해 6월에는 세계 선교보고대회가 있었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3명의 리더들을 초청했습니다. 엘리사벳, 롱케, 아데누가 형제 자매 리더들을 헌신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보내고 많이 지쳤지만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7월 31일 예배 후에 집에 돌아가서 쉬는 가운데 1차 뇌출혈이 왔습니다. 수술을 하고 5개월을 투병하면서 회복되기를 기대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하늘나라로 소환 명령을 보내셨습니다. 


그녀의 삶은 화려한 불꽃과 같이 타올랐습니다. 그녀의 주님께 향한 사랑은 요한복음 12장에 나오는 지극히 비싼 향유를 주님의 발에 붓고 머리털로 닦은 마리아와 같습니다. 그녀가 주님의 발에 깨뜨려 쏟아 부은 비싼 향유의 그 향기가 전세계에 널리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하나님 나라에서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것입니다.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별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 시대는 다니엘이 예언한 것처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고 지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과 같이 사람이 빠르게 지구 반대편으로 갔던 때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인류의 지식이 최초 배가 되는데 1750년이 걸렸는데 제2의 배증은 1900년(250년), 제3의 배증 1950년(50년), 제4의 배증 1960년(10년), 그 후의 배증은 매 5년마다 지식과 기술이 두 배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이 되면 지금의 지식이 배가 하는데 73일 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동시에 2050년이 되면 1%의 지식만이 통용되는 시대가 옵니다. 


이 때에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일까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박모니카 선교사님은 나이지리아에서 25년 동안 선교사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나이지리아는 4개지부로 개척이 되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종의 55세의 불꽃 같은 인생을 놀랍게 축복하셨습니다. 이 분이 이제 주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리며 주님 안에서 기뻐할 것입니다. 


  아내를 잃은 슬픔 가운데 있는 피터 박 선교사님, 어머니를 떠나 보내는 모니카와 한나, 피터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특별히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동생을 떠나보내는 언니와 유가족, 그리고 믿음의 전사를 떠나보내는 사랑하는 UBF 동역자들에게 부활에 대한 소망과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고 박모니카 선교사님을 하늘의 별과 같이 복음 역사에 영원히 빛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